1 경제
1) 특징: 인구는 1.1억, 국토는 12위(한반도 9배, 200년전 2.5배, LA.캘리포니아.오리콘등 미국에 빼앗김)
- 2009년 미국경제에 의존도가 높아 마이너스 성장하였으나 2010년 4.6%성장이 예상됨.
- 자원.관광산업 수입, 미국내 자국민의 외화송금이 주된 수입의 원천.
- 경제사(역대 경제위기): 76년/IMF구제금융, 82년, 86년, 94년/데킬라 위기, 09년/IMF FCL 금융신청(2009년 -7%성장)


2) 규모와 성장
1. 경제규모:
GDP는 8,660달러(2009년, 세계 14위), 1인당 GDP


2. 경제성장 



3. 내수경제
- 정부는 상류층과 대기업에 관심 집중(분배. 복지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음)

25년간 멕시코에서 실시된 경제정책과 개혁의 성과로, 교역과 외국인투자(FDI)에 있어서 현재 전 세계에서 매우 매력적인 국가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됐다. 2004년에서 2008년 사이 멕시코의 국내총생산(GDP)은 연평균 3.4% 성장했고, 2010년에는 약 4.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더해 멕시코의 정치적 안정과 견고한 법적 틀이 투자의 안전성을 보장해 줘 새로운 국제 교역 파트너를 유인.  항공우주산업, 자동차, 의약품, 농업 등의 분야는 생산이나 발전 면에서 모두 견고한 뿌리를 내리고 있고 해외투자를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멕시코의 풍부하고 젊은 인적자원은 보너스와 같은 요소.


3) 거시경제
1. 고용
- 최근 경제위기로 비정규직 크게 증가

2. 경제과제: 최대 과제는 불안한 치안(최근 마약과의 전쟁, 신종플루로 관광산업에 타격, 달러약세로 송금수입이 감소)


2 산업
- 중남미국가의 1차 산업 비중이 높은 것과 달리 제조업이 발달.(석유와 은이 풍부)

1) 석유산업: 1st 산업,
국영 회사(PEMEX)가 독점, 생산 6위(日 342만 배럴), 수출 8위(日 226만 8000배럴, 2005)
2) 관광산업: 3rd 산업(해변, 마야.아지텍 문명의 피라미드등 미개발 자원 多), 세계 5st, 역사(19c를 옮겨놓은듯함)

3) 자원산업(석유생산 세계 7위, 은생산 세계 1위, 과거 북미 최대국)
- 광업: 풍부(은 생산량 세계 1위, 납 4위, 수은·안티몬 4위).
- 임업(열대기후 남부에서 마호가니·삼목 등 가구재가 많이 산출, 껌의 원료 사포딜라 생산).
- 수산자원(캘리포니아반도의 천연진주가 유명 굴, 새우, 다랑어, 정어리, 대구 등의 생산이 많고 새우는 수출).
- 동력자원(1960년 국유화)

4) 제조업
- 재래공업(멕시코 연방구, 푸에블라·오리사바 등에서 민속 공예품인 의류가 생산). 
- 기계공업(직조기계, 트랙터, 철도차량, 자동차, 라디오, 유전시설등).
- 1962년 이후 새로운 공업개발계획이 수립되어 제철업과 석유화학공업이 크게 신장

5)
주요도시: 마킬라도라(미국 국경) 2,700개 공장 + 50만 노동자



3 교역
1) 무역현황
- 엄청난 대미의존도 수출 80% 수입 70% > 2009년 20% 감소(550억 달러)
- 라틴 국가들의 전략은 동아시아에 대한 의존도를 높혀 대미 의존도를 줄이려고 함.
- FTA 체결국이 40개에 육박
- 1400개의 주체가 멕시코에 진출, 4.5만 명을 현지 고용, 한-멕시코 FTA는 현재 교착상태에 빠져있음.
- 멕시코 생산 미국 수출 구조: 전자.가전회사들 공장이 많고 최근 POSCO가 공장 설립
- 수출품: 제조품, 원유, 은, 과일, 채소, 커피, 면화 등
- 수입품: 금속 기기, 철강제품, 농기계, 전자부품, 조립용 자동차부품, 자동차 수리부품, 항공기, 항공부품 등
- 수출국: 미국(77.4%), 캐나다(5.9%), 버뮤다(1.5%)등, 수입국: 미국(61.5%), 일본(4.3%), 중국(4%)등
-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을 배경, 12개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세계 44개국과 자유무역이 가능한 상태. 미국, 캐나다, 일본, 유럽연합(EU)만 해도 10억 명이 넘는 소비자를 확보.

2) 한국교역
- 한국의 11위 교역국(남미 1위),
- 100억수출, 10억달러수입의 흑자구조(수출 대부분이 미국으로 재수출, 공장이 미국 국경지대에 위치), 2009년 62억 흑자
- 3만명의 한인사회(105년전 이민한 3~5세대 한인포함, 1만명의 동포사회)
- FTA: 2002년 연구 시작, 2007년 협상을 시작하였고 양국 정상이 만나 중요성을 확인했지만 멕시코 재계가 난색을 표함

3) 관련사이트
- INFORMATION Mexico (멕시코 기업디렉토리/ 경제지표, 전시회 정보 /데이터 규모 작음) 
Trade Mexico (메인페이지에서 Trade Leads 선택)


4 정치(70년간 1당 독재에서 민주적 이양으로 야당이 집권후 현재는 3당이 비슷한 비율로 정치중)
- 펠리페 칼데론(2006년~): 명문대 + 하버드 석사 + 변호사 출신의 엘리트, 빈곤 감소와 일자리 창출을 핵심정책으로 강조, 군병력 5만을 투입해 마약과의 전쟁을 선언, 북부지방 중산층을 기반으로 하며 민영화를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미국에 강경한 입장을 취함,
- 마약과의 전쟁:
과거 컬럼비아가 1위 였으나 최근엔 많이 줄었고 현재는 멕시코가 최고의 마약대국이기 때문에 200만명이 사망, 3만 경찰조직중 10%가 매수되어 있기 때문에 힘든 상황. 아직은 치안이 굉장히 불안, 지방선거 패배로 위기에 쳐함.
- 태권도가 널리 보급, 히스패닉계가 미국에서도 주류로 부상.



5 외교

주멕시코 대사관


6 사회

- 마야와 아즈텍문명의 후손, 스페인 300년 지배후 독립 200주년, 사회혁명 100주년(2010년)
- 인구구성: 메스티조 90%(스페인+원주민 혼혈계), 스페인계 백인 5%, 원주민 5%, 인종차별이 존재하나 대부분이 혼혈.


한-멕의 공통점: 민주주의 정치, 자유화된 경제체제, 시장 개방등, 국제무대에서 국제연합(UN)을 비롯 OECD, G20, APEC, 동아시아-중남미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등 주요 국제기구의 회원
두 나라 모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 기후변화, 재생에너지원 개발, 그린 테크놀로지, 국제 금융위기에 대한 구조적 해결책 모색 등 여러 다자간 어젠다에 대해 비슷한 견해를 갖고 있다.

위치 북으로 미국, 남으로 과테말라, 벨리즈와 접경
면적 1,964,375㎢(한반도의 9배)
기후 열대성(남부), 온대성(고지대)
인구 1억 1,100만 명
수도 멕시코시티(8백만 명, 2300m 고지에 위치)
언어 스페인어, 마야어
종교 가톨릭(77%), 기독교(6%)
1인당 GDP(2008년) 1만 234달러
인플레이션(2009년) 5.4%
총수출(2008년, 세계 11위) 2,920억 달러
총수입(2008년, 세계 8위) 3,230억 달러
FDI 유입(2008년) 2,730만 달러
주요 부존자원 석유, 은, 동, 금, 납, 아연, 천연가스, 목재 등

외국 투자자들에게 멕시코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가. 무엇보다도 멕시코 정부가 나서서 보다 많은 다국적기업들이 멕시코에 투자하고 역내에서 생산활동을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것이 바로 멕시코의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한 최고의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정부는 또한 국민이나 외국 관광객, 투자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한 국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멕시코 경제는 2009년의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 다국적기업들이 영업과 기술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하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멕시코는 세계 10대 해외투자 유망국으로 꼽힌다. 뛰어난 지리적 위치, 다양하고 매력적인 FDI 인센티브, 현대적인 인프라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등 해외투자 유치와 무역 확대를 위한 기본 여건을 보유.

2008년 멕시코의 총무역액은 6,150억 달러. 텔레비전, 자동차, 트럭, 자동차부품, 전화, 전선, 컴퓨터, 의료장비, 차단기, 배전반 등의 제품이 핵심 교역 품목. 공산품 중 멕시코의 주요 수출품은 금속제품과 기계장비류(73%), 철강(3.8%), 채광 및 야금(3.8%), 식음료 및 담배(3.7%) 등이다. 멕시코의 최대 시장은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브라질, 콜롬비아순.


멕시코와 한국의 경제관계
멕시코는 한국의 10대 교역국이자 라틴아메리카 최대 교역국이다. 반대로 한국은 2008년 멕시코의 6대 교역국으로 수입은 4위, 수출은 28위를 차지했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역 3대 교역국에 해당하는 규모다. 2009년 말 기준으로 양국간 교역액은 104억 달러를 기록했다. 2001년부터 2009년 사이 양국간 교역 규모는 무려 191%나 신장됐다.

멕시코가 한국에 수출하는 품목의 68%는 납, 아연 같은 광물 및 관련 상품이다. 반대로 한국에서 수입하는 품목은 74%가 공산품인데 특히 통합회로, 마이크로칩, 광학기기, 자동차(현대, 기아, 르노삼성, GM대우), 통신기기를 많이 수입한다. 양국간 교역은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2009년 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멕시코의 대한국 수출은 72%가, 반대로 대한국 수입은 31%가 증가했다.

한국은 멕시코로 유입되는 FDI의 14대 모국이자, 아태 지역에서는 일본 다음인 2대 투자국이다. 지난 10년간 한국 기업들은 9억 210만 달러를 멕시코에 투자했으며, 지난해 자동차용 강판 공장을 설립한 포스코가 최대 투자 기업이다. 이 외에도 삼성물산,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진출해 있다.

멕시코와 한국은 항공(1989년, 2010년), 과학협력(1990년), 조세 및 세제 절차(1995년), 투자 촉진 및 보호(2002년) 등 다양한 분야의 협정을 체결해 양자 협력의 기반을 닦아 놓았다. 2010년에는 양국이 고위급 회담에서 무역 및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한 공통 관심 분야를 확인했다. 지난 2월 한국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멕시코를 방문해 멕시코의 패트리샤 에스피노사 대사를 만나 공동 어젠다 개발과 더 공고한 양자관계 발전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것이다.

멕시코로서는 한국과의 관계가 비즈니스 기회, 다양한 협력 분야, 정치적 이해 등 전략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크다. 멕시코는 한국 시장에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과 식품을 수출하는데, 한국인의 식성에 맞는 상품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육류, 채소류, 과일류 같은 멕시코 상품은 서울의 유명 레스토랑과 슈퍼마켓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은 천연자원과 식품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이고, 멕시코는 이러한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국가다(현재 한국은 식품의 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멕시코 통상진흥원(Mexico’s Commercial Promotion Agency)인 ProMexico는 한국 기업의 대멕시코 투자 유망 분야로 자동차부품과 자동차 제조 플랜트 등 자동차산업을 추천하고 있다. 또 광산업과 마이크로칩산업도 유망 분야로 손꼽힌다.

멕시코는 한국과 보다 포괄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모색하고 있다. ‘공동 번영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Strategic Partnership for a Common Prosperity)’, 그리고 더욱 돈독한 협력의 무역과 경제관계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협력 강화를 위한 실무적 접근으로 양국은 자국의 해외투자 관련 지원기관을 상대국에 설치했다. 즉, 멕시코시티에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재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ProMexico가 멕시코에 관심을 갖는 한국 투자자들을 돕고 있다. KOTRA와 ProMexico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도 양국 협력 증진에 고무적인 일이다.

올해는 비즈니스 잠재력과 투자 기회를 포함해 멕시코와 한국의 관계 발전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다자간 협상에서의 만남뿐 아니라 양국간 정상회담 등 최고위급 정치 대화도 예정돼 있어 청정에너지, 농산업, 신기술, 지구온난화 등 공통 토픽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 공동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는 한국이 주최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이 기회를 통해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 글로벌 어젠다의 필수 주제에 관해 보다 심도 깊은 대화의 장을 구축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마르따  오르띠스 데 로사스 주한 멕시코 대사
“멕시코를 발견하세요(Discover Mexico)”
8살의 어린 나이에 대사의 꿈을 품었던 마르따 오르띠스 데 로사스(Martha Ortiz de Rosas) 신임 멕시코 대사는 지난 2월 서울에 도착했다. 앞으로 3~4년의 임기 동안 한국인들에게 멕시코를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 나아가 한국 안에 작은 멕시코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그녀는 말문을 트자마자 멕시코 전도에 여념이 없었다.
안정적인 민주주의 정치, 성장하는 시장으로서의 매력, 고대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 아름다운 자연, 역동적인 젊은 인구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었다.
오르띠스 데 로사스 대사는 멕시코가 유망 해외투자처로 손꼽히는 나라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2008년에 225억 달러의 해외투자를 유치했고,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은 2009년에도 115억 달러가 유입될 정도로 해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어요. 금년에는 약 200억 달러의 해외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투자 유망 분야에 대해 오르띠스 데 로사스 대사는 자동차, 항공우주, 정보기술(IT), 광산업, 인프라 개발 등을 멕시코 정부가 수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지원·육성하고 있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귀띔했다. “멕시코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자동차부품과 자동차 생산국입니다. 생산과 수출 모두 10위 수준이죠”라고 말하는 그녀의 표정에서 자신감이 엿보였다.
오르띠스 데 로사스 대사에 의하면 우주항공산업도 멕시코 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치에 있다고 한다. 그녀는 “190개 이상의 기업들이 이 산업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이미 EU에 6대, 미국에 9대를 공급했을 정도로 위상이 높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에 IT산업, 소프트웨어산업, 원유 개발 및 광산업, 인프라 개발 등의 분야도 유망합니다. 특히 이들은 한국 기업들이 노하우를 지닌 분야들이어서 협력이 기대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시아 국가에 대사로 부임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라는 오르띠스 데 로사스 대사는 임기 동안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와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미 닦인 양국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보다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굳었다. “금년이나 내년 중에 양국 정상회담이 개최될 겁니다. 국빈 방문의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밖에 주요 20개국(G20), COP16(금년 말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환경변화 관련 국제회의) 같은 다자회의도 다수 예정돼 있어 양국 대표가 만나 뜻을 모을 기회가 많죠.” 그러면서 오르띠스 데 로사스 대사는 “한국과 멕시코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잇는 가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글로벌 어젠다에 뜻을 같이하고 있지요”라며 양국의 동반자적 관계를 상기시켰다.
한국을 알기 위해 각종 문화행사와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멕시코를 알리기 위한 세미나, 강연, 전시회 등을 개최하느라 여념이 없는 오르띠스 데 로사스 대사는 한국 기업가들에게 “꼭 멕시코를 직접 방문하고 그 가치를 발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직접 눈으로 봐야 멕시코의 진가를 안다는 뜻이자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이었다. 그리고 멕시코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은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투자진흥기관 ProMexico를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국가 치안
중남미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듯 멕시코도 마약, 납치 등 조직 갱단의 범죄가 매우 빈번해 외국인뿐 아니라 멕시코 현지인에게도 위험한 곳이다. 특히 2008년 멕시코의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이 대대적인 갱단 검거령을 내린 후 갱단 검거 과정에서 멕시코 북부 지역 경찰청장이 목숨을 잃어 당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 사건은 정부의 군 권력 투입에 불을 댕겼고 지금까지도 멕시코에서는 군인과 갱단의 전면전이 계속되고 있다. 뒤차에서 경적만 울려도 총싸움이 날 정도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북부 지역에서 시작된 불안감은 이제는 수도인 멕시코시티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민간인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역시 스타벅스에 있던 경찰 간부를 살해하려 했던 사건으로 밝혀졌다. 한편, 한국에서는 아동 대상 성범죄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멕시코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납치 범죄가 매우 자주 일어난다. 대부분 피해 대상은 부유한 집의 자녀들로 우리가 할리우드 영화에서 봤던 일들이 이곳에선 매일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매일 수많은 범죄가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신문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은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기사뿐, 실제 범죄자 검거율은 매우 낮다는 것이다. 그러자 멕시코시티는 주변 경계 강화에 나서 도시 곳곳에 경찰들을 배치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대응이 멕시코의 범죄율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한때 이곳 사람들에게 자주 들었던 말이 강도보다 경찰을 조심하라는 것이었다. 그만큼 공권력이 부패했음을 의미한다. 음주운전은 500페소(4만 5천 원), 노상방뇨는 200페소(1만 8천 원)만 주면 무사통과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다.

이런 사소한 범죄를 경솔히 여기는 경찰에게 강력범죄를 제대로 다뤄 달라고 기대할 수 있을까? 돈만 많이 주면 사람을 죽여도 눈감아 주지 않을까 하는 의심부터 하게 된다. 그렇다면 ‘멕시코’라는 우범지대에 살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 번째, 멕시코를 좋아해야 한다. 어차피 멕시코에 살고 있다면 우리나라를 사랑하듯 멕시코를 내 국가처럼 생각하고 관심을 갖자. 대부분의 한인들은 멕시칸에 대해 “미련하다, 멍청하다, 게으르다, 도둑놈들이다”라는 식으로 비하하기 일쑤다. 그것이 과연 멕시칸들의 잘못일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기 돈벌이에만 급급해 정작 중요한 현지 국가 정보조차 확인 안 하고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다 손해를 입은 사람들이 주로 이런 비하에 열을 올린다. 그리고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일반적인 사실인 양 규정지어 버리는 것이다.

두 번째, 말을 즐겨야 한다. 가장 흔한 외국인 대상 범죄는 택시 안에서 일어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콜택시를 선호한다. 하지만 난 보통 택시를 탄다. 그리고 내리는 순간까지 운전기사와 끝없이 수다를 떤다. 그들과의 친화를 강화하는 것, 그것이 범죄 예방의 지름길이다.

세 번째, 당당할 것. 멕시코 어디에 있든 당당하게 걷고 누구와도 당당히 눈을 마주쳐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대부분의 멕시칸은 순진하고 겁이 많다. 그래서 목소리 크고 당당한 사람은 어디서든 피해를 입지 않는다.


전 세계와 직접 연결되는 국제 교역의 교두보
진정한 세계 일류가 되는 것은 기업이나 국가 할 것 없이 모두의 제1목표다. 세계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 표준화, 대량 생산 및 유통 등 남보다 효율적인 경제 운용이 필수적이다. 또 시장의 규모가 클수록 성장 및 고용의 기회가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에 시장규모는 한 기업 및 국가의 성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를 반영하듯 세계 각국은 FTA 등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멕시코와 한국 역시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기 위해 꾸준히 협력해 오고 있으며 상호 보완적인 양국 경제를 감안할 때 개척의 기회는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무역 중추 역할 담당
지난 수년간 꾸준히 경제 기초를 다져온 멕시코는 현재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국가로 성장했다. 안정적이고 탄탄한 경제 기반과 함께 멕시코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은 멕시코가 세계 43개국과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을 체결하고 있다는 것이다. 멕시코는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일찍부터 개방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무역 및 투자에 있어 세계 어느 시장으로나 유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국제 교역의 교두보로 변모했다. 게다가 세계 제1의 경제력을 지닌 미국과 접하고 있는 전략적 위치로 인해 국제 무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멕시코의 수출규모는 전 세계 수출국가 중 8위,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 1위에 해당하며 라틴아메리카 전체 수출의 약 47%를 차지하고 있다. 또 멕시코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규모는 선진 국가들 중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대 멕시코 무역 흑자 기록
한국과 멕시코 간의 교역은 1962년 1월 26일 양국의 국교 수립과 함께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1980년 처음 1억 달러를 돌파한 양국의 교역규모는 이후 세계 경제 호조 및 양국의 활발한 세계시장 진출과 맞물려 크게 증가했다. 1990년대 들어 1994년 말 멕시코의 경제위기와 1997년 한국의 외환위기의 여파로 교역량이 일시적으로 축소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수출입 모두 활발한 증가 추이를 지속하고 있다. 2004년 멕시코와 한국 간 교역은 약 30억 달러에 달했으며 한국의 대 멕시코 무역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멕시코가 한국에서 주로 수입하는 품목은 컴퓨터모니터 및 부품, 컬러TV, 무선전화기 및 부품, 음극선관, 전자관 부품 등으로 자본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이들 중 상당 부분은 멕시코의 보세가공산업단지인 마킬라도라(Maquiladora)에 진출해 있는 한국 전자업체들의 컴퓨터, TV, 냉장고, 세탁기 등의 현지 생산에 사용된다. 멕시코 대미 의류 제조수출업체의 호평을 받고 있는 폴리에스테르 및 편직물 등 직물류도 주요 수입품이다.
반면 멕시코의 대 한국 수출품을 보면 반도체, 유무선 통신기기, 컴퓨터 등 IT 제품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이들 컴퓨터 및 통신기기,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멕시코에 한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 전자업체들의 현지투자(FDI)가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의 수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경우에는 최근 다임러크라이슬러와 독일 폭스바겐 사가 멕시코 현지에서 조립 생산한 승용차가 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멕시코-한국 간 교역 기회 및 투자 기회
양국간 교역 확대가 기대되는 품목은 ①아보카도, 포도, 레몬, 망고, 오렌지 등의 농산물 ②유기화합물 ③바다가재, 오징어, 새우, 멍게, 참치, 정어리, 고등어 등의 해산물 ④가공식품(캔 과일주스, 사탕제품, 포도주, 메스칼 주, 데낄라), 쇠고기, 돼지고기 등 농업 관련 사업 ⑤식품 첨가제 및 유기안료 ⑥바닥재, 카펫, 화학제품 등 건축자재 ⑦건강제품 ⑧산업용 반제품 ⑨자동차 부품 및 부분품 등이다.
이들 품목은 멕시코의 대표적인 수출상품으로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한-멕시코 FTA가 현실화될 경우 대 한국 수출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국의 대 멕시코 투자규모는 약 14억 달러로 추산되며 이중 86%는 전자ㆍ전기 부문, 9%는 섬유 부문, 5%는 기타 부문에 투자되어 있다. 지역적으로 보면 멕시코 내 한국의 총 프로젝트 중 39%가 북부 태평양연안의 바하칼리포르니아(Baja California) 지역에 위치해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삼보 컴퓨터 등이 북미 및 남미시장 수출을 위해 LCD TV, 냉장고, 컴퓨터 등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대규모 추가 투자 계획도 세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1988년 티후아나(Tijuana) 지역에 컬러TV, 모니터, PC, 핸드폰 등의 생산 공장(SAMEX)을 설립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라인을 갖춰 고급화 되고 있는 북미 및 중남미 가전시장의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멕시코 북동부 몬테레이에 냉장고 공장(LGEMM, 2000년 4월), 서북부 지역인 멕시칼리에 모니터 공장(LGEMX, 1988년 7월), 레이노사에 TV 공장(LGERS, 2000년 1월) 등을 설립했고 멕시코시티에는 별도의 판매법인(LGEMS)을 두고 있다.
대 멕시코 투자에 있어 추천할 만한 주요 분야는 자동차 조립, 자동차 부품 및 부분품, 반도체, PDP?CD 등 전자제품, 통신, 항공우주산업 등이다. 그러나 이 외에도 멕시코는 32개 주 전역에 한국 투자가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무궁무진하게 남아 있으므로 더욱 긴밀해질 양국 관계를 고려해 지금부터 새로운 사업 개발에 나선다면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뛰는 멕시코 경제
중남미 경제 회복의 모멘텀, 멕시코
중남미 경제가 그동안의 부진을 벗어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유엔중남미경제위원회(CEPAL)에 따르면 2004년 중남미 전체 국가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5.5%에 달해 1980년 이후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중남미 경제의 회복은 그동안 최악의 침체를 보였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성장세가 큰 힘이 되었다. 또 이에 못지않게 중남미 최대의 경제 강국이자 GDP와 교역규모에서 세계 10위권 국가인 멕시코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인 것도 중남미 경제성장을 이끄는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2004년 4%대 성장 시현하며 본격적인 회복세
지난 2월 16일 멕시코 정부는 2004년 4/4분기의 경제성장률(전년 동기비)이 4.9%에 달해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GDP 성장률은 2003년 2/4분기 이후 매 분기마다 커지고 있어 더욱 고무적이다. 2004년 전체로 봐도 4%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어 2001년 이후 3년간의 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멕시코 경제의 호조는 가계소비지출 확대, 설비투자 증대 등 내부적인 요인보다는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증대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석유 판매수입 증대 등 외부 요인에 기인한 것이다. 특히 1994년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가 발효된 이후 멕시코가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미국의 경기 상승이 결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1994년 1월 1일 NAFTA 발효 이후 멕시코 경제는 미국을 발판 삼아 경제성장을 지속해 왔다. 전체 교역의 80% 가량이 대 미국 교역일 만큼 과도한 대미 경제의존도로 인해 미국이 경기 부진을 겪었던 199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멕시코 경제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같은 이유로 2003년 하반기부터의 경기 회복세에 미국이 공헌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부인할 수는 없다.

적극적인 FTA 체결로 활기 되찾은 마킬라도라 지역
요즘 세계적인 경제블록화 추세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FTA(자유무역협정)다. 대부분의 나라가 지역주의의 흐름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FTA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국가가 멕시코다. 멕시코는 NAFTA를 시작으로 작년 일본과의 FTA 체결까지 유럽, 중남미 등 주요 32개국과 FTA를 맺고 있다. 이 같은 적극적인 FTA 참여는 30년만에 최고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세계 경기 회복과 맞물리면서 외국인 직접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추격에 밀려 2000년 10월부터 2002년 3월 사이에 27만 개의 일자리를 잃었던 마킬라도라(멕시코 정부가 외국 기업 유치를 위해 미국과의 접경지대에 설립한 보세가공지구)의 공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이다. 지리적으로 북미시장과 접해 있어 외국 기업들이 생산 전진기지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외자 유치를 통한 고용 창출과 이에 따르는 경제성장을 다시 한 번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적극적인 FTA 추진뿐 아니라 근로소득세와 법인세율을 낮추는 등 기업친화적인 정부 정책과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자구노력도 멕시코의 성장엔진인 마킬라도라 지역을 재점화 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경기가 곧 멕시코의 경기
마킬라도라 지역의 활성화와 함께 경기 회복에 따른 미국의 수요 증가로 수출은 4년만에 최대 증가율인 14.7%를 기록하며 경제성장을 견인했다. 이 같은 수출 호조는 미국 경기 회복뿐 아니라 수출의 1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원유 가격 상승에 기인한다. 그러나 폭스 정부 출범 이후 최대 핵심이슈라고 할 수 있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5.2%가량 상승해 멕시코 정부의 목표인 3%대 유지에 실패했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전기, 가스 등 에너지 비용 상승과 허리케인으로 인한 농작물 가격 상승의 영향이 컸다.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받자 멕시코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코르토(Corto, 통화환수정책)를 총 9차례 인상했으며 이에 따라 코르토 규모는 1일 6천9백만 페소에 달한다. 코르토는 멕시코 정부가 물가 및 환율 안정을 위해 1998년부터 시행한 통화긴축정책수단으로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서 매일 시중금리보다 약 2배의 이자율로 빌려야 하는 자금을 말한다.
한편 멕시코 경제는 2000년 이후 최고의 성장을 구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2003년보다 높은 3.8%를 기록해 고용 증가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회복세는 계속될 전망
멕시코는 금년에도 지난해의 회복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경제성장률은 다소 둔화된 3%대 초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미국의 경기 둔화가 미국과 경기 사이클을 함께 하는 멕시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지난 해 처음으로 대미 수입시장 2위 자리를 빼앗아간 중국의 시장 잠식이 섬유쿼터 폐지 등으로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점도 경기 둔화의 또 다른 요인이다. 지난해 고유가와 내수 호황으로 5%대의 인상률을 기록했던 소비자물가는 유가 하락에 따른 상품가격 안정을 전제로 할 때 금년 중에는 경제성장 둔화와 이에 따른 소비 감소로 상승 압박이 다소 완화되어 4%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멕시코의 성장을 주도했던 수출은 수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의 수요 부진으로 한 자릿수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개혁이 멕시코 경제 발전의 지름길
지난해 4%가 넘는 성장은 집권 후 첫 3년간 경제성장률이 0.6%에 그쳤던 폭스 정부에 큰 힘을 실어준 것이 사실이다. 폭스 대통령은 지난해의 회복을 발판으로 대선 시 공약했던 7% 경제성장 달성을 위해 친기업적인 경제정책을 확대하고 정부 부문의 개혁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임기를 2년이나 남겨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레임덕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데다 폭스 대통령의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은 정책의 상대적 피해자로 여겨지는 비정규노동자, 도시빈민, 농민의 강력한 저항을 받고 있어 정책 추진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또 여당인 국민행동당(PAN)이 내놓는 각종 정부 개혁정책들도 거대야당인 제도혁명당(PRI)의 반대로 계속 표류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미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는 미국의 경기가 부진하면 멕시코의 경제도 침체되는 상황이 되풀이되게 만들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러한 난관을 뚫고 멕시코 경제가 진정한 성장을 구가하기 위해서는 관료적인 정부 부문의 구조조정과 에너지ㆍ금융 시스템의 과감한 개혁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경제의 자생력이 키워진다면 대미 의존도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다. 내부로부터의 개혁을 통해 탄탄한 성장을 구가하는 중남미 경제의 맹주로 자리매김할 멕시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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